첫 째는 오랜시간 시도하여 자연임신하였습니다.

둘 째는 이제 남편도 저도 나이가 있고 첫 째와 텀이 너무 길면 힘들것 같아, 1년 정도 자연임심 시도후에 난임병원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6과 유지희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난임 검사 후, 인공수정을 시도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첫 째가 있어 과배란하여 다태아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 걱정되어 자연주기로 진행히기 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의견을 들어주시고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공 1차에 임테기 두줄을 보고, 피검사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하필 그 시기에 코로나 확진이 되었고, 화유가 됐습니다.

당시에도 너무 힘들었는데, 많이 생각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달 텀 후에, 2차 자연주기 인공수정을 하였고 이제 임신 8주차가 되었습니다.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님 덕분이 예쁜 둘 째 가지고 곧 졸업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