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병원이라는 곳이 낯설고 한편으론 막연하게 두려운 곳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첫 방문을 하고 지금까지 너무나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매번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따뜻한 설명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병원을 다니는 동안 제 편이 생긴 것 처럼 든든했습니다.

신선 1차만에 쌍둥이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5과 이정형 원장님과 5과 외래 이은혜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난임병원을 졸업을 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