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후기보며 부러워만하던 제가 이렇게 글을쓰게되어 너무감격스럽습니다   41살에결혼해서 자임시도몇번끝에 시간이 아까워 이리저리 알아보다 난임으로유명한 세화병원을방문하게되었습니다 집도가까워서 더 좋았어요   첫방문  검사하고 또자임권하셔서 1번시도  (별이상없으니까 자임권하셨겠죠? 제가문제는없어서 사실안심했어요) 그러나 제 나이상 시간이그렇게많지않아  바로 인공2번 ... 하지만실패  솔직히 한방에될줄알았어요 ㅠ 설마시험관까지하겠어?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 시험관시술시작해야겠다맘먹고 직장그만두고 본격적으로한방으로성공해야겠다생각하고  (직장을2개월정도더다녀야해서) 2개월뒤에바로퇴사하고 바로시험관했어요  인공으로도 실패를맛보았기에 별기대없었어요 1차에되면 로또라던데..생각하면서 마음을비웠었는데 세상에나 조금이른감이였으나 임테기를했는데 살짝두줄인거예요 혹시나해서 들뜨지않고 몇일했는데도 두줄이였어요 ~~ 1차성공이였어요 사실아직도믿기지도않고 혹시나하는마음에 아직까지조심하고있어요  3과정수전선생님 간호사쌤들 덕분이죠  이분들아니면 제가어떻게임신을했겠어요~~♡♡♡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 못뵈서아쉽지만요  친구나주위에 병원많이 홍보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