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으로 인한 배란장애로 자임이 잘 안되어 지인에게 추천 받은 3과로 가서 시험관 시술 진행해서 2차에 성공했어요.

하는 동안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병원 갈 때마다 정수전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시험관 시술이 처음이라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그럴 때마다 정수전선생님만 믿고 따라가기만 했던 거 같아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3과 엄청 추천했어요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세화병원 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직원분들 전부 너무 친절해서 병원 갈 맛이 났어요^^

저도 졸업하는날이 올까 했는데 오늘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졸업하고 왔네요!!!

선생님들께 마지막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3과 최고에요!!!!!!!!!!! 짱!!!!!!!!!!!!!

(둘째 준비할 때 다시 뵈요^_^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