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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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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닉네임 : 시*맘 | 작성자명 : *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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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년 전부터 임신을 준비해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천천히 임신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신혼을 보냈는데, 막상 임신을 시도해보니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자연임신을 1년간 시도해보다가.. 병원의 힘을 빌려서라도 시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타 병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배란유도제를 통해 몇 번 시도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진지하게 시험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보다 오랜 난임경험으로 얼른 아기가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꽤 많은 난임 부부들이 있었고, 시험관 과정이 힘들 수도 있지만 성공률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세화병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낭성으로 난자채취할때 갯수는 굉장히 많았어요. 하지만 난자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막상 이식때 사용할 수 있는 배아 갯수는 많지 않았어요. 그걸로 기대도 했다가 실망도 컸었어요.. 하지만 세화병원에서는 난자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주셔습니다. 그래서 1등급 배아가 여러 개 나와서 너무 기뻤답니다. 동결이식 1차를 1등급 5일 배양한 배아로 이식했는데.. 기대와 달리 임신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편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반복착상실패검사>를 권해주셨어요. 저는 이렇게 적극적인 처방과 방법을 고민해주시는 의사쌤께 진짜 고마웠습니다 ㅠㅠ 그리고 검사 결과, NK세포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많이 높았어요. 알고보니 이것이 배아의 착상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주사와 링거를 맞게 되었고.. 2차는 바로 성공했어요

 이렇게 빠르게 시험관에 성공한 것은 다 2과 장우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로 저를 맞아주시고, 저에게 잘맞고 더 좋은 처방이 있는지 항상 고민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셨어요. 난자채취할때 의사선생님께서 “다 잘될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하셨던 따뜻한 말씀이 두고두고 기억이 나요. 그리고 9주차에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되었는데, 12주차에 전원병원 일정이 잡혔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중간에 불안할 수 있으니 세화병원에 한번 들러 초음파를 보러 오라고 하셨던 꼼꼼하고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도 진짜 감사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고,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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