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낳고 연이은 두번의 유산으로 낙담하던 중.. 늦은나이를 감안하여 빠른 임신성공을 위해  난임전문인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담당선생님을 첨 뵀는데. 넘 유쾌하시고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두번의 난자채취와 세번의 이식을 하는동안 잘안될땐 저보다 더 마음아파하시고 안타까워하셔서 넘 가슴 뭉클했습니다. 

간호사선생님의 세심한  말투와 배려. 그리고 의사선생님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제가 비교적 빨리 둘째임신에 성공할수 았었던것같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시험관하기가 쉽진않았지만 올해안에 성공해서 넘 기쁜마음입니다. 나이땜에 올해까지 노력해보고 안되면 거의 포기할려고 생각하던 차였거든요.. 

넘 감사드리고 깡총이 잘 품어서 내년여름에 잘출산하겠습니다. 올해 마무리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더 번창하는 세화병원과 의료진들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