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태아가 9주됬네요

여름에 처음 방문했을때가 엊그젠데 벌써 이번주면 졸업입니다.

한번에 자임됬던 첫째와 다르게 둘째는 왜 안생길까 궁금증으로 방문했었는데 양쪽 나팔관이 막혔대서 어이없고 황당했지만 

선생님이 시험관하면 된다는말에 믿고 다음 달 바로 시작했고 동결1차에 바로 성공했네요^^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인거같습니다~~♡

갈때마다 따뜻하게 살갑게 대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도 평생 잊지못할거같습니다^^♡

블랙토끼해 잘품고 순산하겠습니다 

세화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