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졸업하고 입덧이 심해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처음 병원갓을때 뭐 아는게없어서 검사부터 뭐하나 쉽지않았지만

제가 해야할일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편하게 진료받았었었어요~^^

그리고 우현쌤께서 항상 마음편하게 웃으시면서 반겨주시고 격려해주셨었구 성공했던 두번째 이식때 잘될꺼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시던게 아직 기억이 납니다 

정말 포근하고 마음편했었어요

우리 간호쌤도 자기일처럼 같이걱정해주시고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덕분에 힘든 시험관과정을 잘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둥이를 점지해주신 삼신할아버님이시잖아요~~^^

벌써 17주 입덧도 끝나고 아이들도 잘크고있습니다

둥이들도 남매둥이라 요즘 세상을 다 가진기분이에요^^

배도 많이 나왔고 슬슬 불편해지고는 있지만

잘품어서 건강하게 출산할게요!!♡

저와 함께해주셨던 2과 우현쌤 간호쌤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