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작년8월경 수소문하여
난임병원으로 유명한 이곳 세화병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처음이라 1과에서8과중 어디로 초이스할지 몰랐는데 병원측에서 8과를 추천해주셨고 꾸준한 검사를 하고
11월경 저희에게도 좋은소식이 다가왓고 우리 깡춍이가 생겼어요
생전 처음 겪어봐서 아직은 얼떨떨하고 많이 긴장하고 겁도났지만 8과 조무성부원장님께서는 신체적인 검사외에도 산모의 멘탈까지 잘 잡아주시는 분이셨어요
병원에서 추천해주시는데는 다 이유가있었습니다.
대부분 의사라고하면 딱딱하고 고지식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조무성 원장님께서는 엄청 호탕하시고 안정감을주시는분이셔서  저희 부부는더욱이 믿음이갔습니다

제가 보통사람보다 자궁이 큰편이어서 어려운케이스였고 면담할실때에는 잘되꺼다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셨어요 그 말에 더 힘냈던것같아요.빠샤!!!
그로인해 시험관1차에 성공해서 이제 내일이면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좋지만 이제 못본다는 생각에 아쉬움도있어요 왠지 친정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은혜간호사선생님은 그냥 사촌언니같은 느낌이구 항상 웃고 겁이나다가도 인사를하고난후면  모든 긴장감이 사라질정도로 정말 밝으신분이었고 정말 우리부부에게는 잊지못할 은인같은 분들이될것같습니다.
난임으로 고민하시는분들께
부산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을 당당히 추천하며 의심하지마시고 8과에 등록하는순간 이글의 진실함을 느끼실거에요! 병원 관계자분들 및 8과 조무성부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우리 깡총이 태어나면 맛난거 사들고 찾아뵐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