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병원 다닌지 1년만에 임신 성공해서 어느덧 다음주 졸업을 앞두고 감사의 글 남겨요

난임 이라는게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 막막하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그래도 병원 갈때마다 친절하신 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잘 견딜수 있었던것 같아요 

인공수정때나 시험관때 잘 될거라며 손잡아 주시고 안심 시켜주신 장우현 원장님 ! 진료보러 들어갈때마다 아이고~ 어서오세요 반겨주시던 다정한 목소리 잊지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친절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 해주시던 간호사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위에 임신으로 고민인 지인들과 맘까페에 세화병원 2과 추천 팍팍 하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