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차 임신계획3년정도 그중 주말부부 1년 넘게 하다가

임신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지인추천으로 3과 정수전원장님께 진료를 봤고

두달은 자연임신으로 해보고 실패로 인공수정했어요

인공수정하고 나서 한번만에 안될수 있으니 너무 낙심하지말고

마음 편하게 있는게 중요하다고 해주셨는데

인공수정 한번만에 임신댔어요 ㅠㅠ

한번만에 임신되면 로또라던데

전 원장님 만난게 로또였어요 감사합니다

전 조금빨리 난임병원 졸업하고 일반분만병원으로 전원했어요

마지막날 서류들 챙겨주시면서 둘째때 뵙자고 축하한다고 순산하시라고 말해주신 3과 간호사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