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남편원인으로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어 세화병원 5과를 처음 찾았습니다

시험관 1차에서 수정도 못해서 남편과 마음이

안좋았는데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로 2달간 휴식하며 즐겁게 지내다가 다시 용기를 냈습니다

그렇게 2차시도에서 한번에 쌍둥이를 품게 되었어요❤️

원장님께서는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잘될거에요

라고 긍정적으로 해주시는 한마디씩이 큰힘이 되고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정지해 간호사님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궁금한점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병원 다닌거 같아요

아! 저희남편이 진료볼때나 초음파볼때 가끔 엉뚱한 소리나

질문을 하는데 잘 대답해주셔서 감사하대요;;;

아무튼 저희부부에게 소중한 쌍둥이를 품게 해주신 

이정형원장님,정지해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쌍둥이라 다음 계획은 없을것같아..다시 못봬서 아쉬워요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세화병원 주차도와주시는분들,주사실선생님들,접수처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