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아기를 가져야겠다 싶어 친구소개로 세화로 왔고 홈페이지에 성공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6과 선생님으로 진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진료보는 내내 간호사 선생님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마음이 편했구요 유지희 원장님도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것만 처방해주셔서 온전히 믿고 시술했습니다 인공수정 1차에 임신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지만 한번 화유 경험이 있으니 마냥 기뻐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1차 피검이 조금 낮아 불안했는데 2차피검이 정상적으로 올라와서 수치 전화받고 눈물파티 했어요ㅎㅎ 그뒤로 아기집 보구 심장 뛰는거 까지 확인하는데 저랑 남편 둘다 너무 덤덤하게 봐서 난임부부 맞나 싶지만 입덧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졸업까지 1주 남았는데 항상 친절히 응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뚝뚝한 부부라 감사표현을 잘못했지만 유지희 원장님, 6과 간호사선생님 최고에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