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오랜시간 임신이 되지 않아 많은 기다림속에서 타병원에서 시험관도 많이 했는데 

마음먹고 옮긴 세화병원에서 5과  이정형  원장님을 만나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나이 40이라 나이도 많은데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적같이 만난 소중한 아이를 잘 낳아서 키우겠습니다

말씀이 많은 편은 아닌 원장님이시지만 온화하시고 편안하게  항상 잘 들어주셧고 

담당 간호사님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다음주면 졸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나마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