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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 세화병원, 난임진료 역량강화 위해 난임전문 의료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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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부산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이 난임 진료의 전문성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난임 전문 의료진을 추가 영입, 4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화병원에 합류한 정하은 부원장은 부산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부산대병원 전임의(난임, 생식 내분비), 대한생식의학회 및 대한보조생식의학회 회원으로,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난임 케이스를 진료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특히 정 부원장은 난임 검사,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시술 등 여성 난임 치료뿐 아니라 남성 난임(무정자증, 무력정자증), 반복 착상 실패, 고령임신, 착상 전 유전자검사(PGS) 등 고난도 난임 치료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정 부원장은 앞으로 세화병원 난임 전문 의료진 및 부설 난임의학연구소 연구진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따뜻한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찬 세화병원장은 “이번 정하은 부원장 영입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난임으로 고민하는 많은 분께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