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니 2과 장우현 부원장님이 잘 보신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ㅎㅎ

23년 11월 27일 첫 방문 했을 때 이런저런 검사한다고

많이 떨렸는데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 두 분과 든든한 장우현 부원장님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검사를 잘 받을 수 있었어용!

검사 중에 살짝 힘든 검사도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언니처럼 공감해주고 위로 + 응원해주셔서 힘들지 않았어요♡

산부인과 쪽은 정말 무지했는데 그냥 부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12월 14일에 숙제하고 2주 뒤에 확인해보라 하셨는데

정말로 2주 뒤인 28일에 딱! 바오(태명)가 생겼어요!

이렇게나 원샷원킬로 성공하다니..! 모두 장우현 부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이에요ㅎㅎ

소식 전했을 때도 다들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셔서 감동받았지모에요ㅠㅠ

이제 9주차가 되어 세화병원을 졸업하게 되었는데

5주간의 짧은 시간이긴해도 매주 보던 선생님들이라그런지

정 들었나봐요ㅠㅠ 괜히 조금 아쉬운거있죠ㅠㅠ

큰일이에요 처음부터 너무 좋으신 분들 만나서

혹시나 다음 병원에서 무뚝뚝한 선생님들 만나 힘들면 어쩌나요 힝..

이래서 다들 세화병원~ 세화병원~ 하나봐요ㅎㅎㅎ

여튼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만 정말 혹시나 둘째 계획이 생긴다면

꼭 다시 2과로 찾아갈게요♡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