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화병원의 도움을 받아 행복을 품에 안고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30대 산모입니다.

2과 장우현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진료를 볼 때가 생각나요.

마냥 왜 임신이 안되지 걱정하고 있던 저희 부부에게

차근차근 처음부터 난임에 대해 설명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진료실 들어갈 때마다 밝은 미소로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자연주기로 몇 번 시도하다가 인공수정을 권해주셔서

1차로 시도해서 바로 성공했어요!

시술날에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부드럽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마음이 조금 안정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인공수정은 1차에 성공이 쉽지 않다는 말이 많아서

피검사 하러가는 날은 솔직히 마음을 내려놓고 갔었는데

간절한 저희의 마음과 원장님, 간호사님들의 노력 덕분에

정말 다행히도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답니다.

설 명절 전날에 딱 첫 초음파 사진을 찍게 되어서

부모님들께 사진 보여드리면서

기분좋게 소식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초음파로 아기 한주한주 커가는 거 확인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도 너무 이쁘다고 같이 웃고 좋아해주시니

더욱 더 행복한 요즘입니다~

김은정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뭐든지 헷갈리거나 빼먹지 않게 항상 설명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병원 잘 다닐 수 있었어요.

걱정이 많은 저에게 너무 걱정말라며

응원의 말씀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힘드실 법 한데도

잘 웃어주시고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임신확인 후 초음파 사진 보면서

너무 이쁘다고 같이 기뻐해주셔서 정말 좋았답니다

차설빈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진료실에서 항상 필요하신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하면서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진료실에서도 옆에 계셔서 좀 더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임신 후 첫 초음파 확인할 때에도 축하한다고

박수쳐 주셔서 눈물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2과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함께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만큼 건강하게 순산하겠습니다.

모두 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세화병원 2과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