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새언니 소개로 방문한 세화병원이었는데 적극처방을 한다는 후기를 보고 이정형 선생님께 진료를 봤습니다.

1차에 성공 한다는 기대를 하지도 않았는데, 첫째를 1차에 한번에 임신 했어요 첫째를 낳고 돌이 되기전에 얼른 둘째를 낳아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또다시 자연임신을 시도 했으나 실패 후 다시 저의 은인같은 5과 선생님께 바로 달려갔습니다. 

이정형 선생님은 이번에도 저에게 1차만에 임신이라는 큰 선물을 주셨어요 ㅠㅠㅠㅠㅠ

첫째와 둘째를 몸과 마음이 고생하지 않도록 1차만에 가질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에도 난임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에게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생 많으신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함께 기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