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를 해오다가 본격화하기 시작하면서 난임병원을 찾았습니다.

배너를 보다가 8과 조무성선생님이 느낌이 와서 상담을 할 때 여자원장님을 추천해주셨지만 저는 임신만 된다면 개의치 않아서 8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떠오르는 삼신이셨다고 하더라구요.)

조무성원장님께서 이 자리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왔겠냐며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 치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고 

쏘쿨하게 해주셔서 마음을 잘 잡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은혜 간호사님께선 늘 엄마처럼 포근하고 다정하게 응대해주시고 알려주신 점에서 친근함이 들어 좋았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덕에 저의 소중한 아이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덕에 소중히 품은 아이를 잘 지켜내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