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후기를 쓰는날이 나에게도 올까 했는데 2과 장우현선생님덕분에 이렇게 빨리 임신 성공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게되었어요!!

네이버맘카페에서 2과 장우현선생님께서 부산에서 유명한 삼신할아버지라 소문이 자자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처음 방문한 세화병원..

많이 낯설고 겁났지만 갈때마다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우리 장우현 선생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병원을 다닐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난자 채취하는날은 제가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손도 잡아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신 덕분에 복수도 안차고 채취도 잘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함께 걱정 해주시던 김은정 선생님과 차설빈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동결 1차 만에 좋은 결과로 지금은 임신 9주 4일차가 되었어요.. 

아기 정말 잘 키우겠습니다!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