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6년차로 남편이랑 2세를 가져보자 계획하에 부산에선 세화병원이 오래전부터 유명했고 저도 없는 지식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3과 정수전 선생님 친절하시고 정확한 로드맵으로 잘 봐주신단 말에 신뢰가 가서 만나뵙게 되었고 선생님 지도하에 인공수정 두번만에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네여 벌써 8주차가 넘어가고있어요! 이제는 졸업하고 분만병원으로 전원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얼떨떨한 기분이예요ㅎㅎ입덧은 좀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기쁜일이니까요~~ 아무튼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봐주신 하나님 그리고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시고 진찰해주신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