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화병원 온지 약1년동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갔던 것 같아요.

벌써 졸업을 앞두고 분만병원을 가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처음에는 종합병원에서 난소수술을 하게되어 선생님께서 난임병원을 한번가보라는 말씀에 유지희선생님을 추천하셔서 왔던 계기가 생각납니다. 

과배란 2번을 실패하고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시험관을 꼭 해야만할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유지희선생님께서 제 몸에 맞게 진행해주시는 점에서 시술기간동안 선생님을 믿고 쭉 할수있었던거 같아요. 시험관 시술 중에 몸이 아파 급하게 명절 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직접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서 대학병원을 알아봐주시고 계속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른 주변 지인들께도 혹시나 난임병원을 찾는다면 꼭 6과 추천하고싶어요! 항상 궁금한 점 여쭤볼 때도 간호사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