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친구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난임병원이라 사실 겁도 많이 나고 걱정도 많이했지만..

첫방문부터 세화병원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다닐수있었어요.

올해 1월2일 첫방문으로 꼬박 4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5월1일 어제 날짜로 졸업을 했어요.

(타이유 주사 맞으러 오늘 하루 더 방문하였지만 ^^)

신랑이랑 제가 나이도 많고 걱정이 많았는데..

2과 장우현 원장님의 도움으로 한번의 채취!!! 

이식은 두번 하였지만 그래도 두번만에 착상이 잘되어 지금 둥이를 품게 되었어요.

2과 원장님께서 매번 갈때마다 다정한 말투와 인자한 표정으로 저를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김은정 간호사님, 차설빈 간호사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둘째가 생각나면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을수도 있었을텐데..둥이인지라..셋째는 자신이 없네요^^ 하하하

다시 한번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구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