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정수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12월말 부터 시험관을 시작했는데

시험관.. 다들 어렵다 어렵다고 하길래.. 시간을 길~게 봤어요

근데 4개월 만에 딱! 임신이 되었네요ㅎㅎ

첫 번째 시술은 인공 주기라 저한테 안 맞았는지 

아니면 다른 원장님이 시술해서 그런지..실패 했지만

두 번째 시술은 3과 원장님과 시술 날짜도 잘 맞았고

원장님을 믿고 자연 주기로 시도 했더니

한번에 딱!!!!!!!!!!!!!!!!!!!!!!!! 우리 꾹꾹이가 저에게 찾아 와줬어요

얼른 첫째 순산 하고 둘째 가지러 다시 오겠습니다!

배아가 하나만 남아 있어 아쉽지만.. 난자 채취를 한번 더 하게 된다면

셋째 까지 생각 해보겠습니다!!!!!!!!!하하하하하

그냥 원장님 믿고 셋째 가보자고~!

아묻따 3과 원장님이 최고이십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목소리도 맑으셔요 ㅎㅎ

힘들고 바쁘실텐데 항상 설명 잘 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