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동안 타병원에서 임신 시도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을 소개받아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8과 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선생님의 따뜻한 말씀과 할수있다는 용기로 

희망을 가지고 다시 도전했고, 현재 7주차 쌍둥이 예비맘입니다:)

다음주 마지막 진료를 앞둔 상태에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우리 쌍둥이들을 만나게 해주신 츤데레 조무성 원장님과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신 이은혜 간호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이쁜 아기 천사가 꼭 오길 바라며, 8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