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실감이 잘 나질 않아요 

시험관을 하기까지 너무 많은 고민을 했고 

처음엔 난임검사랑 배란초음파 보는걸로 세화병원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어느덧 오랜시간이 흐르고 결국엔  성공을 했어요 

아무런정보도 없이 왔는데 친절하게 잘대해주시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주셔서 병원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도 멀고 회사도 다니느라 병원 다닐때마다 새벽에 일어나 운전을 하고 오면서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올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도와주신

8과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다른사람들보단 오래 걸렸지만 

몸이 힘든것보다 실패했을때 마음이 항상 힘들었는데

지치지않도록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힘낼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따뜻한 마음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화병원 8과,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엔 힘든것보다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나갈 수 있게되어 행복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도 8과에서 꼭 좋은기운 많이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