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감사인사가 늦엇네요
안녕하세요^^ 26주에 접어든 쌍둥이 엄마입니다
세화병원에 시험관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6주가 되었어요
글을 적자니 시험관 시술햇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첫째가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고
피임을 안하고 부부관계를 햇음에도 불구하고
둘째가 생기지 않아 난임검사를 하게 되었고
검사결과 나팔관이 양쪽 다 막혀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험관을 하자니 너무 무섭고 막막하더라구요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시험관 하기로 결정했어요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3과 원장님의 따뜻한 말씀과
잘될꺼라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험관 시술 한번에 성공하엿고
하나가 아닌 두명의 생명이 저에게 와주었어요
지금은 성별도 나왓는데요
아들과 딸이에용ㅎㅎㅎ
저 다가진거 맞죠^^
둘이라 태동도 어찌나 활발한지 몰라요
넷째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도 세화병원에서 시술할꺼에요^^
3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이쁜애기들
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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