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졸업하고 오늘 10주 2일차…

입덧에 졸업했더니 감기까지와서 골골거리다

오늘 아기 잘 있는거 확인하고 와서 

순간 기운이 팍 올라서 이제 글남겨요!!!

두번의 아픈 경험과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두분을 너무 좋아하지만…

두분이랑 못헤어질까봐 무서웠던 날들도 있었어요ㅠㅠ흑

원장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두분이어서

이만큼 또 버티고 포기안하고 해본것같아요!!!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한것같아요

앞으로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지만!!!

좋은 소식만 꼭 전할수있도록 할께요

날이 많이 더운데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