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부터 세화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세번째 시험관, 동결1차로 임신되어 곧 내일이면 세화병원 졸업예정입니다.

처음 난임검사 받으러 방문하고 나팔관조영술 아프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너무 떨렸는데 긴장하고 있는 저의 손을 꼭 잡아주시던 유지희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제 몸상태에 맞게 진료봐주시고 이후에도 진료 볼때마다 적극 처방 해주시고 환자분들이 많아서 힘드실텐데도 항상 차분하게 진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료보러 갈때마다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볼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시던 김화진, 안지원 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6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힘들지만 항상 즐겁게 병원 다닐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예쁜 아기가 찾아와서 벌써 10주가 다되어가네요!  

시험관 시술 쉽지는 않았지만 항상 걱정해주시고 친절히 진료 봐주시던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내일 드디어 세화병원 졸업합니다.

분만병원으로 옮겨서도 친절했던 선생님들 항상 생각 날 것 같아요, 난임병원 고민하고 계신 분들 세화병원 6과 추천합니다!!!! 

나중에 둘째 낳을때도 꼭 다시 6과 찾아올게요 ♡  감사합니다^^